해리단길 핫플카페, 감성적인 브런치로 힐링가능한 곳 프라한

저는 카페와 브런치를 정말 좋아하는데,

(한식은 더 좋아함)

최근에 갔던 곳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해리단길에 위치한 프라한 이라는 곳인데요.

 

 

 

요즘 해리단길이 그렇게 뜨고 있다죠?

저는 해운대보다는 광안리를 자주 가는 편인데

해리단길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어요..

(일개미는 열심히 일만하지요)

 

카페 프라한은 유럽풍의 테마카페라고 인터넷에 소개되어있는만큼

입간판, 입구, 입구 옆 등 감성적으로 이쁘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식물은 이쁜화분에 심어야 이쁘다라는 생각을 버리게해준 모습이에요.

이렇게 어울리는 식물들로 여러개 모아놓으니

기본화분조차 잘 어울러지는 느낌이었어요.

 

역시 사람은 다양한 것을 보고 다양한 곳을 가야된다는게

자주 다니면서 느껴지는데,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은 깨닫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많은 걸보고, 경험하셨으면 좋겠어요!

 

 

실내 또한 무엇하나 빠지지 않게

감성적인 소품으로 가득하죠.

 

 

유럽의 한 가정집 부엌을 갖다놓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먹고싶었던 것들이 가득했던 카페 프라한 메뉴판

 

 

뭘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사실 너무 오래되서 뭘먹었는지 기억은 안나요)

그렇지만 진짜 다 맛있다는 것만 말씀드려요!

 

 

늦봄이었음에도 너무 추워서 저는 뜨아를 시켰었는데,

여러가지의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커피였답니다.

 

 

해리단길에 가시면 꼭 카페 프라한 방문추천드려요!